多讀多作多商量 (다독다작다상량, duōdúduōzuòduōshāngliang)

多讀多作多商量(다독다작다상량)

多读多作多商量(duōdú duōzuò duōshāngliang)

多 많을 다 | 讀 읽을 독,구절 두 | 多 많을 다 | 作 지을 작 | 多 많을 다 | 商 상의할 상 | 量 헤아릴 량 |


三多(sānduō). 많이 보고[看], 많이 지으며[做], 많이 생각한다[商量]는 뜻으로, 중국(中國)의 구양수(歐陽脩)가 글을 잘 짓는 비결(秘訣)로서 이른 말.

永叔謂為文有三多:看多、做多、商量多也。(後山詩話, 宋 陳師道著)

「三多」與「三上」:歐陽脩說:「為文有三多:看多、做多、商量多也。」意思是:多看書,學習別人的寫作經驗;多練習寫作,在寫作中提升能力;多與別人商量、研究,虛心求教,努力把文章寫得完美。又說:「余平生所作文章,多在『三上』:乃馬上、枕上、廁上也。」意思是:他常常利用外出的路程上、就寢前以及上廁所的時候,把握時間構思文章。

후대에 오며, 많이 읽고[讀], 많이 지으며[作], 많이 생각한다는 말로 바뀌었다. 또한, 혹자는 多聞多讀多想量(다문다독다상량) 또는 多聞多讀多商量(다문다독다상량)이라고도 한다.


참조 한자어

多聞多讀多想量(다문다독다상량) | 多聞多讀多商量(다문다독다상량) |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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後山詩話 | 歐陽修(구양수) | 歐陽永叔(구양영숙)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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